존 그린의 소설 -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 작품 줄거리와 감상평 리뷰

이번에 살펴볼 소설은 미국 작가인 존 그린의 청소년 소설인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입니다. 암에 걸린 두 청소년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감동을 준 작품입니다. 먼저, 작가 소개와 작품 줄거리, 작품 감상평 순으로 책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작가 소개
  • 작품 줄거리
  • 작품 감상평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 - 존 그린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 - 존 그린

작가 소개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 “의 작가인 존 그린(John Green)은 미국의 소설가이자 영상 크리에이터로, 주로 청소년 소설을 출간하였습니다. 그는 1977년 8월 24일 인디애나주에 태어났으며, 켄욘대학교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존 그린은 영어 및 종교학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했고, 그 후 "Chicago's 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에서 장편소설 에세이를 공부하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주로 현대 청소년의 로맨스와 사회 성장의 문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와 어려운 사회적 이슈를 다룹니다. 그린은 일상 상황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감정과 청소년들이 마주할 수 있는 도전을 소설 속 주제로 다룹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The Fault in Our Stars)"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고, 2014년에는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존 그린의 다른 주요 작품으로는 "Looking for Alaska"(2005), "An Abundance of Katherines"(2006), "Paper Towns"(2008), "Will Grayson, Will Grayson"(2010, 데이비드 레비탄과 공동 작성), "Turtles All the Way Down"(2017) 등이 있습니다. 또한 그는 형제인 헹크 그린(Hank Green)과 함께 인기 유튜브 채널인 "Vlog brothers"를 운영하며, 교육과 사회 문제에 대한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한 동영상과 팟캐스트, 토론식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교육과 문화적 토론을 촉진하는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품 줄거리

"The Fault in Our Stars"는 John Green이 쓴 현대적인 로맨스 소설로, 암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의 삶과 사랑을 다룹니다. 주인공인 16세의 헤이즐 그레이스 랜카스터는 폐암으로 투병 중인 청소년으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건강이 날로 악화되자 의사와 부모님의 권유로 암 환자들을 위한 지원 그룹에 참여하게 됩니다. 헤이즐은 이 곳에서 진심 어린 우정을 나누게 되는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특히, 암으로 다리를 잃은 오러스트스 워터스와 헤이즐은 빠르게 정서적 유대가 형성되며 친해지게 됩니다. 오 러스트스와 헤이즐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깊은 대화를 나누는 사이가 됩니다. 그들은 함께 좋아하는 작가인 Peter Van Houten의 소설에 대한 미해결 된 질문에 답을 찾고, 자신들의 치료 방법을 찾고자 네덜란드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이 여행에서, 두 주인공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발견하고 서로를 위로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저자라는 독특한 인물에 대해 알게 되면서 실망감과 희망을 함께 경험합니다. 소설속에서 헤이즐과 오러스트스는 청소년에게 닥친 불행한 운명과 질병에 관한 복잡한 질문 등을 함께 고민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랑, 우정, 그리고 가족에 대한 가치와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The Fault in Our Stars"는 청소년들의 관점에서 삶과 사랑, 그리고 희망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며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작품 감상평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는 청소년 로맨스 소설이며, 한번 읽기 시작하면 누구든지 공감할 수 있고, 생각이 깊어지는 책입니다. 암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실한 우정과 사랑, 그리고 인생의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소설의 주인공 헤이즐 그레이스 랜카스터와 오러스트스 워터스는 암 환자들로 만난 채로 서서히 사랑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질병과 죽음에 대한 고통스러운 현실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삶과 사랑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줍니다. 두 청소년이 네덜란드로 떠나는 여행은 이 책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여행을 통해 그들은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삶에서 희망을 발견합니다.

그들이 만나는 독특한 인물들과 상황들은 가슴에 와닿는 감동을 선사하며, 사랑과 우정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되새김질 합니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는 절제된 감성과 유머, 그리고 고요한 용기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쉽게 눈물도 흘리며 웃을 수도 있는 이 책은, 인간 정신의 놀라운 복원력을 보여줍니다. 마지막까지 잊지 못할 감동과 따뜻함을 선사하는 이 작품은, 삶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두 주인공의 용기에 감동할 것이며, 그들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우리가 찾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공감가능한 이 따뜻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도 꼭 나누고 싶습니다.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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